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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일상

생손앓이 확인과 예방

by 부직포 2021. 10. 12.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생손앓이라고 하는 생인손 증상과

위 염증을 통틀어서 얘기하는 조갑주위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이나 발톱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 자주 쓰는 부위인 만큼 잘 관리를

해야 하니 어떤 위험과 어떤 습관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조갑주위염에 대해서 걸려보시거나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손톱 발톱 주위에 나타나곤 하는데요.

보통들 손톱 밑에 살짝 벗겨진 살 껍질, 띄어내려다 되려 고통이 더욱 심해지는 경험은

다들 한 번씩 있으실 거라고 압니다.

근데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주위가 빵빵하게 붓게 되죠.

방치하면 그 주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아주 큰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전문 병명으로는 조갑주위염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손, 발톱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말하는 것입니다.

피부에 생기는 상처나 조직체에 세균이 감염이 되어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만성의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만지는 요리사나 바텐더, 주부님들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곰팡이균이 침입하거나 2차 감염에 의해서 생기기도 하는데

당뇨병 환자처럼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도 자주 발병하곤 합니다.

위 같은 증상을 생손앓이, 조갑주위염이라고 합니다.

손톱을 자주 물어뜯어 상처가 자주 난다거나,

바늘이나 가시, 날카로운 것들로 외상을 입었을 때 그 상처에

리무버나 네일, 매니큐어의 화학 성분으로 피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많은 조건과 이유로 인해서 자주 걸리곤 합니다.

초기에 발병을 확인하시고 바로 치료하시면 문제는 없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나중에 큰 위험이 됩니다.

보통은 만성의 경우 박테리아가 주된 원인이기도 하지만.

캔디다 곰팡이균이 감염이 더 많을 때도 있습니다.

생손 앓이는 보통 면역력 저하가 있으신 분들한테는 더욱이 많은 발병을 하기도 합니다.

급성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손톱에서 많은 증상을 나타내지만

만성의 경우에는 손톱, 발톱 모두 포함이 됩니다.

증상 또한 두 가지 다 동일하다고 합니다.

먼저 증상으로는 손발톱이 빨갛게 부으며 만져 봤을 경우 통증을 유발합니다.

노란 고름이 차면서 악화가 이미 많이 진행되어가는데요.

이로 인해 손발톱이 빠지게 되면서 봉와직염으로 2차 발병이 되곤 합니다.

생손앓이는 보통 자연치료가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방치하면 정말 큰 병이 되기도 합니다.

금성 감염질환으로 오히려 고통과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니

바로바로 예방하고 치료하도록 합시다.

손톱 밑에 자주 나타나는 조그마한 껍질 벗겨짐

건조한 계절에는 정말 많이 나타나죠, 입이나 손톱으로 잡아 뜯어서

상처를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손톱깎이로 잘 잘라두면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상처가 나게 되면 생손 앓이가 발병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는 것이니

상처에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손에는 정말 많은 세균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손 같은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는 신체 중 하나기도 하죠,

그래서 더욱이 청결이 유지되어야 하고 손만 잘 씻더래도 많은 질병의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손 씻는 습관화와 내 몸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질병과 연관된

손을 잘 관리하여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손을 씻고 난 후 건조하게 되면 살이 잘 일어나거나, 상처가 나타나기 쉽게 됩니다.

환절기 날이 추운 경우, 혹은 물에 손을 자주 쓰는 경우에는

특히나 보습 잘해주어야 하는데요. 핸드크림 등 손에 로션을 발라서,

손을 꼭 보호해주도록 합시다. 그렇게 되면 생손앓이를 예방하는 첫 번째가 될 것입니다.

치료방법은 초기에 발병을 해서 치료하시게 되면 보통 항생제 처방으로

약물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우가 심할 경우에는 고름이 차서 직접 제거해야 하는데요.

혹시나 고름이 찼다고 집에서 혼자 치료를 하겠다고 하시거나 하시면 큰일 납니다.

오히려 2차 감염이 돼서 더욱이 질병이 커질뿐더러,

다른 주위 사람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위 같은 증상은 손발톱이 모두 빠져나가는 상황도 생기고,

빠진 후에는 두꺼워고, 이상하게 자라는 손발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강조드리는 것은 손이나 발이 물에 계속해서 젖어있거나

자주 건조하면 일어나는 조그마한 거스러미를 띄어내다가 생기는 상처를 안 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작은 상처가 나중에는 큰 상처가 되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러니 특히 세균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는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막 태어난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손을 입에다가 넣는 것이 습관입니다.

무엇이든지 일단 잡아서 입에 넣고 보는 성질이라,

이런 어릴 적 습관에서 손톱 밑 부스러기를 물어뜯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신생아들도 생손앓이에 걸리곤 합니다.

그러니 어린 아기들도 당연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항생제로 간단한 약물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오히려 감당할 수 없는 큰 질병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평소에 손을 깨끗이 씻고 보습을 자주 해주며

특히나 손톱 부스러기를 뜯어 상처가 나게 될 경우에 후시딘과 청결을 꼭 유지해주시며

부스러기는 깨끗이 소독된 손톱깎이를 이용하여서

제거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입안의 세균들로 인해

물어뜯었을 경우에 직접적인 감염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그럼 건강한 일상 보내시 길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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