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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일상

폐결절 무엇일까

by 부직포 2021. 10. 12.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이번에는 폐결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는 매년 찾아오는데요.

저희가 호흡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 폐, 과연 어떠한 영향을 받을 때 악화되는지,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절은 신체 중 위치와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나타납니다.

보통 양성 조직으로 나타나지만 가끔 악성 조직의 결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악성이라 함은 성장이 빠르며, 뼈와 림프선, 폐 등으로 전이가 가능합니다.

악성 폐에 나타난 결절의 경우에는 초기 단계의 폐암으로 진단합니다.

폐에 생긴 결절은 내부에서 3cm 이내의 결절을 의미합니다.

이는 조직 덩어리 혹은 종괴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절이 1개일 때는 고립성

결절이 여러 개일 때는 다발성

고립성과 다발성 폐결절로 진찰이 되고

3cm 이상의 경우는 종양으로 판단합니다.

 

 

보통 3cm 이상의 종양을 폐 종괴라고 칭하며, 보통 이 종양은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진단이 너무나 무섭니만 매우 자주 나타는 결절입니다.

그중 5% 미만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암으로 성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무조건 전문이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결절이 암이 아닐 경우 왜 걸리는지 원인을 알아야 하겠죠.

첫 번째는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발생입니다.

결핵이나 곰팡이등이 감염이 되어 많은 감염으로 폐에 염증이 생리 기도 하는데요.

이는 육아종이라고 세포 균이 염증부위 주변에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끔 결절 부위의 상처, 흉터 부위에서 발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비 감염성으로는 감염으로 발생하지 않는 염증의 경우도 폐의 결절로 충분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육종증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등 비 감염성 염증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 암성 종양의 경우에는 다른 곳에 위치한 종양이 폐에서도 발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결합 조직이 양성 성장인 섬유종이 되는 것처럼 대부분의 폐결절은 암은 아니지만

가끔 악성으로 판명이 되어서 시급한 치료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악성의 경우에는 흡연자, 노년기, 암의 병력이 있는 가족관계

등이 여러 가지 악성이 나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이상 증상으로 알아챌 수 있지 않을까 하시는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건강검진을 통해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초기에 80% 정도는 발견하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다 보니 호흡을 방해할 정도로 문제가 생길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절을 일으키는 증상은 존재합니다.

가슴 통증, 혈 구토, 허리 통증, 호흡 가쁨, 체중 감량 등이 존재합니다.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흡연자, 결절의 크기가 큰사람, 가슴 부위에 증상이 있는 사람

폐결절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사람, 림프절이 커져있는 사람.

과거 결절 크기보다 커진 사람, 35세 이상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

양성결절의 경우에는 결핵, 과오종, 곰팡이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볼고

보통 약물과 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결핵인 역우에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과오종의 경우에는 수술을 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곰팡이 같은 경우에도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만약 2년 동안 변하지 않는다면 암일 가능성이 낮지만, 활동성 감염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악성 결절인 경우에는 폐암이나 전이암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초기 폐암일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다 보니 정확한 진찰 후에

방사선 치료나,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전이성이 있는 폐암의 경우에는 최초로 전이가 시작된 암 치료방법을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35세 이상의 흡연자 경우에는 조직검사 후에도 양성, 악성 여부 판단이 안될 시

악성으로 판단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합병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결절의 크기가 점점 커지게 방치해두면 폐 럼으로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기관지를 누르기 때문인데요.

폐렴이 걸리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증상이 없고 확인이 어려우니

건강검진을 통해서 흉부 X-ray 통해 진찰을 꼭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폐결절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증상이 없어서 그냥 방치하거나 점점 커지게 두면 바로 악성으로 성장해

초기 폐암으로 진찰이 될 수도 있으니 초기에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

조직검사나 장기간 지켜보면서 크기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니

크기가 작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 시에 시간이 들어도 꼭 확인해서 재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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