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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일상

밤꿀 효능 알고 먹자

by 부직포 2021. 10. 15.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밤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꿀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먹을 수 있고 또 요리에 재료로도 자주 사용되고는 합니다.

꿀도 종류가 여러 가지죠, 그래서 오늘 저희는 밤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고 먹는다면 오히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깐요. 다소 길더래도 잘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보통 꿀을 생각하면 일반 꿀이 아닌 아카시아 꿀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아마 아카시아 꿀이 제일 시중에 많이 퍼져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알아보는 밤꿀의 경우에는 일반 꽃에서 꿀을 추출하는 것이 아닌 밤꽃에서 꿀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꿀의 양이 많은 것이 아닌, 소량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밤꿀 같은 경우에는 일반 식재료가 아닌 약재로써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달달한 일반 꿀이 아닌, 약간의 쓴맛이 납니다.

황산화물질로 알려져 있는 페놀성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항산화 물질은 몸안의 세포가 산화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화가 일어나는 것은 노화가 시작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 황산화 성분은 아카시아 꿀과 비교했을 때 무려 밤꿀이 10배가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밤꿀 효능으로는 항균이 가능한 헬리코박터 파일 균의 억제가 가능하니 그냥 꿀이 아닌 약꿀이 맞습니다.

A, C, D의 비타민이 있고, 철분과 망간 등의 많은 영양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밤꿀을 약으로 드시려 한다면, 공복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쇠로 이루어진 수저는 꿀 성분을 파괴하니 피해 주시고, 다른 조리를 하는 것이 아닌 그냥 꿀 자체로

아침에 한 숟갈 떠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위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약한 통증이 동반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꾸준히 복용하시다 보면

그런 속 쓰림은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오히려 회복이 됩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밤꿀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은, 아마 항암작용일 텐데요. 꿀은 항진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밤꿀은 다른 꿀과 비교했을 때 항암 작용이 우수합니다.

황색 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항균작용이 탁월한데 일반 꿀은 포도상구균에 항균작용이 없습니다.

밤꿀은 다른 꿀들과는 다르게 페놀산 성분이 아주 많기 때문에

헬리코박터균, 바실러스균, 칸디다 트로피칼 리스 균에 항균작용을 매우 우수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밤꿀에는 칼륨도 많이 있지만 각종 미네랄 성분 또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면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혈압을 진정시켜주고, 피를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며

심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 피가 관계가 있는 질병들에게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많은 비타민을 가지고 있어서 면역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환절기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목감기나 기관지 쪽 염증, 편도선염에도 큰 효과를 보이니 사용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미용에 꿀을 자주 쓰시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설탕과 섞어서 스크럽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고

꿀로 팩을 했을 경우에는 보습이 뛰어나서 자주들 이용하고 계십니다.

이미 시중에는 꿀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많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꿀 안에 단맛을 내는 성분의 경우에는 각질 제거에도 효과가 좋지만 피부미용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밤꿀 효능으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밤꿀이 변비와 빈혈에도 좋은 거 알고 계신가요.

여성분들의 고민인 변비와 빈혈, 이미 꿀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

밤꿀에는 비피두스균을 만들어 장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합니다. 그래서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밤꿀의 경우에는 철분이 많이 있기 때분에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간이 안 좋은 분들은 밤꿀을 드시면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비타민C가 피로 해소에 좋고 면역력도 올려주니 숙취에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밤꿀 효능이 좋긴 아서 약이라고도 하지만 약도 과하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몸에 좋은 밤꿀도 부작용은 존재합니다.

보톨리누스라는 성분이 나이가 어린아이들에게는 좋지 않은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으로는

마비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신 중 혹은 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에는 꿀을 피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경우에는 꿀 자체가 좋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후에 입이 마르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하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꿀의 경우에는 물에 타 먹는 것도 좋지만 원액으로 한 숟가락 드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 꿀과는 다른 맛이기 때문에 다소 생각하시던 꿀의 맛은

잊어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공복인 아침에 한 숟가락 드시는 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입맛이 맞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드시면 꿀 성분을

없애버리니 40도 정도의 미온수에 희석시켜서 드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밤꿀의 경우에는 매년 짧은 시기인 6~7월에만 피는 밤꽃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니 아주 희소한 꿀입니다.

밤꿀의 경우에는 복용 후에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약 5배가량 강해집니다.

꾸준히 복용하면 암세포도 죽이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허약하거나 감기나 잡다한 질병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밤꿀을 섭취해주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복용 예정이거나 복용 중이신 분들도 정확하게 알고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 이렇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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