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일반 복숭아가 아닌 더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개복숭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기관지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른 효능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또 하나 몸에 좋은 음식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 복숭아와 개복숭아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복숭아란, 국내에서 자라는 토종 복숭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개복숭아라고 흔히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지역마다 부르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복숭아, 돌복숭아, 까치 복숭아라고들 부르기도 합니다.
먼저 개복숭아는 털이 일반 복숭아보다 많으며,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그리고 단맛보다는 신맛과 쓴맛이 납니다.
그래서 일반 과일처럼 즐겨 드시기는 무리가 있지만, 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개복숭아의 추확 시기는 약 6월 중순부터 시작하는데요.
지역마다 추수 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날이 많이 더워질 경우 사람이 먼저 먹는 것이 아닌
벌레들이 먼저 다 먹어 치워서 날이 엄청 더워지기 전에 미리 채취를 합니다.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호흡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기침이나 가래 혹은 기관지 등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개복숭아에는 비타민B1 7이 많이 내재되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의 경우에는 몸속에 있는 독성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지의 건강 또한 많이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황산화 성분으로 인해서 면역력 강화와
폐를 건강하게 만들면서 호흡기 질환에는 정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철 혹은 환절기에 자주 챙겨 드시면 증세가 많이 호전되니 한 번쯤 찾아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은 주석산과 시트르산 등유 기산 성분이 몸속의 젖산을 분해해서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타민C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비타민C가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황산화 성분과 비타민C의 성분이 간의 피로를 회복시켜 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기여합니다.
비타민 17, 비타민C로 간 속에 있는 독소도 배출시키면서 피로 해소까지
평소에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피로를 쉽게 느끼신다면 한번 드시고 회복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복숭아 안에는 황산화 성분으로 인해서 암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소화가 어려우신 분들이 드셔도 좋습니다.
변비나, 소변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꾸준하게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도 과하면 독이 된다고 이 개복숭아도 많이 섭취를 하시게 되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개복숭아의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이 아미그달린은 살구씨와 복숭아 씨에 있는 성분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아미그달린은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복용하실 경우에는 소화가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서 적당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듯 일반 과일처럼 드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맛도 단맛이 아닌 신맛과 쓴맛이 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보통 진액으로 제조된 상품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당연한 얘기지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절대적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조금 더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많이 있는 흡연자들에게도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석산과 시트르산이 몸속의 니코틴과 코티닌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개복숭아의 효소는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시죠. 다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개복숭아의 꼭지를 제거한 후, 물에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용기를 준비하셔서 1층부터 설탕과 개복숭아를 1:1 비중으로 쌓습니다. 순서대로 쌓고 난 후 잘 밀봉한 다음
한 달 정도 서늘한 곳에서 숙성을 해준 다음 설탕이 굳어버릴 수 있으니 열어서 섞어주시고 다시 밀봉하시면 됩니다.
이후 1년 동안 숙성된 개복숭아를 진액부터 해서 드시면 됩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대부분이 제조된 진액을 찾습니다.
오늘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보통 개복숭아 효소는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자주 드시는데 많이 드시면 독성으로 인해 오히려 안 좋아지니
하루에 한두 잔 정도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맹물에 타서 드셔도 좋지만. 우유와 정말 잘 맞습니다. 우유와 같이 복용하실 경우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신 분들이 효과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담가서 1년 뒤에 먹는 것도 좋지만 진액 또한 시중에서 가능하니 겨울철 환절기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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