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피로가 누적되고 졸림이 쏟아지는 건 누구나 공감합니다.
주말에도 힘을 내서 놀러 가는 거지 쉬기만 한다면 주말이 없어지니 아까워서 무리해서 놀러 가는 경우도 많이 있죠.
그래서 오늘 피로한 생활 속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똑같은 날인데도, 어떤 날은 멈추지 않고 하품이 계속 나오고 어느 날은 하품을 하지 않고 오늘은 정확하게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품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으신 분들이 얘기합니다. '뇌 산소부족으로 공기를 마시는 현상'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이 하품에 대해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 뇌의 온도가 높아지면 하품이 나오게 되고, 이 하품을 하면 뇌 온도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 호흡하는 차가운 공기는 혈관의 온도를 떨어트리며 온도가 낮아진 혈액이 뇌로 가게 되면서 따뜻한 혈액은 뇌에서 나와 다른 데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낮아진 혈액이 뇌로 공급되면서 뇌가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온도는 36~37도입니다. 뇌 또한 온도가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왜 뇌가 따뜻해지는 것일까요?
먼저 생각이나 감정 등의 집중으로 뇌를 많이 쓰게 되면 온도가 상승합니다.
그리고 운동이나 스포츠 등 무리한 운동 시에도 똑같이 뇌의 온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만약 폭식이나 과식을 하게 돼도 하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보통 배부르고 등이 따뜻해서 졸려서 그런 거다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아닙니다.
과식을 하고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바로 소화기관이 집중을 하면서 뇌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근육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집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몸의 장기와 근육들은 무의식 중에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과식을 했을 경우 소화기관에 집중을 하고 있어 뇌의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뇌혈류가 감소하게 되면서 졸음을 느끼는 것이고,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뇌의 혈류를 상승시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뇌에 온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고 이로 인해서 하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뇌에 계속해서 온도가 상승하고 하품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뇌에 계속해서 고온을 유지하게 된다면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편두통과 같이 두통이 자주 유발하는데요. 조금만 뇌를 사용해도 머리가 아파오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주변에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품을 자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두통의 원인과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와 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뇌의 온도가 가장 낮을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수면을 취할 때입니다.
수면도 뇌의 온도가 높을 때는 제대로 잠들기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온도가 낮아져야 수면을 편하게 취할 수 있는데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하품이 유난히 많이 나오거나 하는 날에는 스트레스를 좀 풀어주기 위해서 편안한 자세로
낮잠을 좀 주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만한 영양소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 중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산소입니다.
우리 몸에 탄소는 항상 일정 비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영양분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만들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세포 호흡이라고 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이 이산화탄소입니다.
몸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몸 밖으로 배출을 하는 것인데요.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은
바로 적혈구가 합니다. 근데 몸속에 이산화탄소가 가득 있다면? 바로 적혈구가 일을 하더래도 그 많은 양을
다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탄소를 뇌로 전달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뇌의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나른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는 쉬고 싶어 하는 것이고, 쉬기 위해서 수면을 취하고 싶어 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품을 할 때에는 입과 코가 크게 벌어지면서 호흡을 하게 됩니다. 호흡기가 커진 만큼
많은 산소를 마시게 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는 뇌에서 보내는 생리 현상임으로
몸속의 산소와 탄소, 이산화탄소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약 경우가 심해서 계속해서 하품이 나올 경우에는 기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기면증의 증상이 잦은 하품인데, 만약 하품이 과하게 나올 경우에 뇌가 쉬는 수면시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피로로 인해서 많은 시간의 수면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품이 나온다는 경우는 '수면장애'가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품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뇌의 과부하 때문인데 수면을 취해도 계속해서 나온다는 것은 계속해서 졸음을 유발하고 있는 장애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하품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많이 나오게 되거나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다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질병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편두통, 뇌경색, 갑상선 기증 저하증, 수면 무호흡증, 심장 관련 질병, 뇌경색 등 이 있으니 하품과 동반한 질병들을 확인해보시고 병원에서 치료와 상담을 받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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