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번 걸려보면 처음에는 짜증 나게 신경만 쓰이다가 나중에 돼서는
고통이 동반해서 제거를 위해 수술이나 제거를 할 때 고통을 받고 또 위치가 발 쪽에 나타나다 보니
정말 여간 괴로운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티눈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통 어린 친구들이나 젊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요. 한창 꾸밀 나이기도 하죠.
이때 패션으로 신는 이 신발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한때 발이 작고 신발을 작게 신는 것이 유행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때 발이 편한 것이 아니라 딱 맞게 신게 되면 티눈이 발병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데요.
바로 신발과 발의 마찰로 인해서 각질이 쌓이며 가운데 핵이 티눈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신발이 뾰족한 구두라던지, 굽이 높은데 발을 꽉 조여 신거나 무게 중심 때문에 많이 쏠리는 쪽에
마찰이 심해지면서 티눈이 발병하게 됩니다. 가장 큰 티눈이 생기는 이유로는 발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땀으로 인해 티눈도 생기지만 무좀도 발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직장인들 정장을 많이 입고 구두를 신는 분들이 가죽으로 된 구두를 신으면서 통풍이나 땀이
건조되지 않아서 티눈이나 무좀이 자주 발병하는 모습을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티눈을 겪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각질이 매우 두꺼워지는 질병임을
느껴 보셨을 겁니다. 티눈에 마찰이 계속 생기면서 흔히 우리가 아는 굳은 살의 경우에는 넓은 면적에
생기게 되지만 만약 한정적인 부분에 계속 마찰이 생긴다면 원뿔 모양으로 티눈이 자리 잡게 됩니다.
이 티눈의 뿌리는 깊이 박혀있어 걸을 때마다 고통을 동반합니다. 보통 그래서 성장기인 아이들이
많이 겪는데요. 계속해서 신체가 성장하다 보니 신발이 작아지면서 티눈이 좀 더 쉽게 발병하게 됩니다.
티눈이 계속해서 방치를 하게 될 경우에는 점점 굳은살이 커지면서 고통도 커지고 발에 자리하다 보니 그 고통 때문에
걷는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손톱깎이나 손톱 등으로 뜯어내고 좀 괜찮아지면 또 방치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굉장히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걸음이 불편할 정도의 크기라면 집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병원에 내방하셔서 직접 제거를 하시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제거를 하셨어도 티눈이 생기는 이유인 신발의 통풍이나 마찰이나 해결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재발합니다.
그래서 보통 발바닥이 편한 신발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전화, 하히힐, 바닥이 딱딱한 슬리퍼 등 발바닥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게 되니 신발을 바꿔 신는 게
가장 좋은 원인 예방 방법입니다. 그리고 티눈의 경우에는 사마귀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사마귀를 티눈으로 알고 제거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사마귀가 번지는 상황도 발병할 수 있으니 집에서 스스로
굳은살을 잘라내는 것은 정말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마귀는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있으면 티눈입니다.
티눈과 사마귀를 구분하는 방법은 제거를 했을 시에 티눈은 피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사마귀의 경우에는 피가
많이 나게 됩니다. 출혈량으로 보통 알아보고는 구분이 가능한데요. 말씀드렸지만 집에서 제거를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니 병원에 직접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티눈이 생기는 이유를 알았는데 그럼 발가락에서 나는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발가락, 발 앞쪽이 신발로 인해서 계속 움츠려 있을 경우에 발가락 사이에 마찰로 인해서
티눈이 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신발이 디자인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신발마다 내발에 다 맞지 않습니다.
안 맞는 신발의 경우에는 마찰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그 부위에 티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티눈을 제거했을 시에 만약에 신발을 또 같은 마찰이 잇는 것을 신게 된다고 하면 티눈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입니다. 그러니 신발을 처음부터 아주 편안한 신발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티눈은 원뿔 모양으로 생겨서 오래 방치할수록 살이 두껍지 않은 발바닥에서 뼈로 점점 가까이 자라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 감염성 관절염, 골수염 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티눈이 발병한 초기에는 살리실산이나 젖산을 이용해서 두텁지 않은 각질을 연하게 만들어 제거도 하지만
방치를 오래 했을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레이저, 냉동, 수술 등으로 합니다.
사마귀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이 가능하니 초기에 치료를 하게 되면 고통이 적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에 고통과 시간이 드는 점을 꼭 아셔야 합니다.
티눈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만약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티눈이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넓은 부위에 궤양이나 혈관염 등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발에 계속되는 마찰로 인해서 각질이나 굳은살이 생기면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걷는 자세, 한쪽으로 쏠림, 짝다리 등 몸의 무게를 지탱하는 발에 압력이 계속 가해지면 결국 각질층이 두꺼워
지면서 티눈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첫 번째로 발이나 발가락이 편한 신발과 통풍이 제일 중요 한 점을 알아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티눈을 집에서 제거하려 했을 시에는 사마귀인지 티눈인지 구분이 되지 않아 사마귀가 전염되거나,
치료에 더욱 악영향을 끼치니 병원에 내방해서 위생적으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고통을 동반해서 고통은 심해지고 제거하는 고통만 더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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