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겨드랑이 통증 이유 알기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왼쪽 겨드랑이 통증이 왜 있는지 그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몸에서 오는 증상을 모르고 지나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호를 놓치게 된다면 나중에 몸에서 큰 병으로 마주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드랑이가 왜 아픈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가 왜 아플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림프선이 이 겨드랑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림프선에 피로가 풀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쌓여서 겨드랑이가 부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백혈구와 림프구가 함께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 즉 면역작용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보통은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임파선이 많이 분포해 있고 림프절이 많이 커지게 되면 통증이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파선염이란 임파선이 과하게 커지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종양에 비롯해서 나타날 수도 있고,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통증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결핵이나 악성 종양으로 인해서 나타난 것일 수도 있으니

초기에 잘 확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초기에는 임파선이 커지면서 종괴가 만져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종괴를 만지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임파선염은 주위 조직들과 유착이 되어 있어서

피부 발적과 고열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왼쪽 겨드랑이 통증이 오래되신 분들이라면 한번 만져보시고

확인해보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만약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닌, 주변에서 감염이 되어서 한쪽에서만 발병을 하는 것이 아닌 양쪽 겨드랑이에서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양쪽에서 생긴 경우에는 급성 인두염의 합병증으로 나타납니다.

보통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같은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피로를 풀어주면

일시적인 형상으로 증상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초기에 완화되는 것이지만 장시간으로 두고

보자면 분명 몸에서 어떠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질병으로는 '결핵성 임파선염'이 존재합니다. 소아와 20대에게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 주위에서 통증 없이 조용히 커지면서 혹이 생기게 됩니다. 꼭 왼쪽 겨드랑이 통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해 발견하게 되고 이 때는 여러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미열, 식은땀, 피로감, 혹 주위 통증, 미열, 식욕 감소, 체중 감소, 미열 등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치료가 필요 없는 양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일시적인 문제로 해결이 됩니다.

감염으로 인한 경우에는 약 처방만으로 해결이 됩니다. 결핵으로 인해서 발병한 경우에는 항결핵제 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처음 발병한 위치에서부터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고 초기에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전 증후군으로도 나타납니다. 보통 생리 시작 전에 가슴에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가슴에서부터 겨드랑이까지 같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배란일 이후로 생리 일주일 전부터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 가슴 한쪽이 아프게 되면 겨드랑이 아래 통증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이나 오른쪽이나 왼쪽 겨드랑이 통증, 혹은 멍울이나 통증이 많이 느껴진다면

유방암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이 유방암은 멍울과 유두함몰, 피부 습진, 유두분비물 등으로 나타납니다.

만약 집에서 위와 같은 증상이 발견되셨다면 병원에서 직접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하고, 40세 이상의 여성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서 2년에 한 번 유방촬영술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아닌 남성의 경우에는 어떠한 문제를 얘기하는 것일까요?

크게 임파선 부종, 변비, 늑간 신경통 등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혈압과 혈관 등의 혈에 관련해서 이상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 말은 결국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인해서 이러한 고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남성도 그렇지만 여성의 경우에도 같은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명치에서 시작해서 가슴과 오른쪽이나 왼쪽 겨드랑이 통증이 넓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비 증세, 메스꺼움, 식은땀, 호흡곤란 등의 문제가 같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비중이 당연히 더 많고,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때마다 아프고 완회 되는 것을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주기가 아닌데 아프거나, 혹은 생리 때마다 계속해서 아픈 것이라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주기가 반복해서 아프다고 해서 큰 문제로 여기지 않다 나중에 더 큰 질병으로

나타나게 되니 의심은 항상 하시면서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심코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