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비립종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여드름인 줄 착각도 많이 하시고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보통 주로 눈가 주위에 많이 나타나게 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비립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립종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땀샘에서 땀이 배출되는 과정 중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눈가 주변의 땀샘은 신체 여러 군데 중에 땀샘이 발달되지 않은 곳입니다.
우리가 아는 땀은 1%의 많은 무기질로 이루어져 있고 99%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무기질 중에 '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인'이라고 하는 성분이 바로 비립종이 되는 흰 알맹이입니다.
우리 신체의 뼈들과 이빨이 하얀 이유도 이 성분 때문에 흰색을 나타내고 단단한 것입니다.
극 소량이지만 땀과 함께 배출되는 과정 중에서 각질에 걸리게 되고 그로 인해서 점점 커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눈 주위에 흰 알맹이인 비립종 생기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땀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극소량인 '인'이 왜 각질층에 걸려 쌓이게 되면서 비립종이 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운동이나, 일을 할 경우 땀이 나게 되는데 이때 땀이 흘러나오는 속도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앞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눈 주변의 땀샘은 다른 곳에 비해서 덜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땀의 유속이 빠르게 나오지 않고 천천히 흐르다 보니 각질층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땀이 만약에 줄줄 흐르듯이 많이 나오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땀샘이 열리고 그 땀샘을 통해 땀이 나와야 하지만
만약 배출이 느리다면 어떻게 될까요. 비립종 생기는 이유는 각질층을 뚫고 땀이 배출되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그 안에 땀이 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이 싸이고 결국 비립종은 각질층에 낀 것을 비립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보통 좁쌀여드름이나 화이트헤드로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화이트헤드와 비립종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눈 주위에 각질층에 땀이 끼어서 나타나는 것이라면,
각질층이 두터운 곳에서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피부는 많이 만져지고 닿는 부분이 각질층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두꺼워집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화장을 많이 하다 보니 화장을 할 때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남성은 조금 경우가 더 심합니다. 눈을 비비거나 눈 주위가 가려워서 긁는 등, 눈 주위의 피부는 연한 피부와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자극을 주게 되면 당연히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로 인해 땀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땀이 차게 되고 비립종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립종은 어떻게 해야 없어지거나 예방이 가능할까요?
지금까지 원인을 두 개를 알아보았습니다. 땀 배출과 각질층 때문에 원인이 되었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럼 땀을 나게 하고 각질층을 없애면 해결이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땀을 잘 나게 하는 방법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미 쌓인 각질 층으로 인해서 땀을 배출하려고 하면
오히려 비립종 생기는 이유나 원이으로 이어져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바로 눈 주위의 각질을 더 이상 두텁지 않게 얇게 만들어주는
것이 예방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눈 주위를 각질 제거기나 여러 가지 것들로 자극을 더 주게 될 시에는 오히려
비립종이 더욱 생길 수도 있으니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최대한 자극을 없애주시고 화장을 지울 경우
화장솜으로 충분히 적셔 피부를 진정시킨 후에 부드럽게 지워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립종 생기는 이유로 미생물이나 여러 가지 바이러스로 인해서 생긴 것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비립종이 하얀색을 띠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인'이라는 성분으로 인해서 흰색을
띄고 있어서 절대 미생물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해서 생기지는 않습니다.
각질층은 전체적으로 두터워집니다. 하지 마 땀샘이나 각질층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발병하는 시기가
다를 뿐이지 전염이나 전이가 되어서 하나가 나타나서 더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타나는 순서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비립종은 제거를 하지 않더래도 신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음으로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아서 제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집에서 비립종을 제거할 경우 잘못해서 흉이 생길 수도 있고, 비위생적이라 2차 감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거를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제거를 하시는 것이 흉이나 더 큰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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