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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일상

갱년기 증상 남,여 정리하기

by 부직포 2021. 11. 15.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될 텐데요.

증상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바쁜 사회 속에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그리고 자각을 하지 못하고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의 갱년기와

남성의 갱년기 두 개를 한 번에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왜 증상이 나타나는지와 원인을 알고 쉽게 자가 진단을 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안면 홍조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2/3 정도가 이 안면홍조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안면에 홍조가 일어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서 많이들 나타나게 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축적 신경 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라는 결과도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10대부터 호르몬이 증가하다 약 35세 정도에서 가장 많은 호르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점차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매년 1~2%씩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이 치수를 보자면

50세 전후로 급감하게 되는 치수가 됩니다. 보통 약 70%가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폐경이 시작됩니다.

 

폐경이 시작하면서 난소는 더 이상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에스트로겐'을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들이 여기서 많이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잦은 짜증, 쉽게 화가 나고 우울해지는 등의 증상들이 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감정조절을 하는 '세로토닌' 이 같이 감소하게 되는데 세로토닌은 신경전달 물질로 행복한 기분을 만들게 해주는

행복 호르몬입니다. 신경전달 물질이 당연히 감소하게 된다면 감정 조절도 잘 되지 않습니다.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다. 즉 쉽게 우울해지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등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관절이나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뼈가 계속해서 파괴도고 만들어지는 과정이 생기다 보니

이때 여성 호르몬이 뼈를 파괴시키는 파골세포를 억제시키고 뼈를 새로 만드는 조골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호르몬이 점차 줄어들게 되는데 골감소증이 계속해서 일어나다 보니 폐경이 왔을 시에는 많이 약화됩니다.

그래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가 아닌 남성의 갱년기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여성처럼 잘 알려진 않았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본인도 잘 알지 못하도록

서서히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자가진단을 통해서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남성의 경우에는 서서히 다가 오기 때문에

주변에 계신 지인들에게 남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알려주고 확인하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중년의 나이에 갱년기가 찾아오는 분들이 많이들 계십니다.

당연히 병원에서 호르몬이나 혈액 검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지만, 우리 가장들의 경우에는 정말 많이 바쁘죠.

그래서 자가 진단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이나 완경이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30대부터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30대부터 약 1%씩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4~50대에 남성의 경우에 갱년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약 27%가 남성 갱년기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50대에는 약 30%가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3~4명 중에는 1명은 무조건 이미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도 많이 있지만

남성의 경우에도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지금부터 8개 정도의 남성 갱년기 증상을 알아볼 텐데요.

만약 이중에 3~4가지 이상 본인에게 해당이 된다면 갱년기를 충분히 의심을 해볼 수 있고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기력이 떨어진 것을 느끼거나 체험한다.

2. 근력과 지구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3. 키가 점차 줄었다.(약 2~3cm)

4. 삶에 있어서 흥미를 있고 의욕이 저하된다.

5. 불안감과 우울감(계절을 타며 감정 기복이 심하다.)

6. 식후에 졸림이 쏟아진다.

7. 운동이나 스포츠 중에 민첩성이 떨어진다.

8.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집중이 안되거나 능률이 떨어진다.

 

만약 이중에 3~4가지만 해당되더라도 갱년기를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거나 이미 갱년기를 겪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성기능과 성욕 이 감소한것 입니다.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성욕이 감소하게 되는데, 동반되는 증상 중 하나로는 바로 발기력 도 감소 되는것 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만약 해당된다고 하면 이미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성의 경우에는 갱년기를 어떻게 극복을 하느냐가 중요한데,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골라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는가, 바로 젊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말이 어렵지만 쉽게 말씀드리자면 건강해지면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술과 담배를 끊기, 많은 남성들이 술과 담배를 끊게 되면

건강해지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해왔던 것이라 한순간에 하지 않는 것이 어렵죠.

알고는 있지만 어려웠던 것을 하게 된다면, 몸이 건강해지면서 극복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호르몬 치수가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호르몬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과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약물 복용을 통한 치료와, 호르몬 주사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으로 인해서 전립선암이라던지 전립선에 질환이 생기기 쉬워지니 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에

치료를 받으시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남성은 갱년기를 겪고 있는 10명 중 한 명 정도로 나타나니

갱년기를 겪고 계시다면 먼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먼저는 본인이 갱년기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니

본인에게 해당이 되는지 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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