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일상

엉치뼈가 아픈이유 뭘까

by 부직포 2021. 10. 5.

엉치뼈가 아픈 이유는 다들 어떻게 아프고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학생들과 직장인이 어쩔 수 없이 꼬리뼈가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앉아서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 부근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욱신거리고 저리고 아파도 병원을 가려하니 수술이라도 강요할까봐 무섭고

또 경제적을 심리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받고 할 만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닌 분들도 있구요.

이제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리뼈가 통증이 있는 이유, 원인이 엉치뼈가 될 수도 있다 라는 사실 아셨나요?

 

몸이란 게 한 군데, 한 군데가 다 연결이 되어 있다 보니, 위아래로 딱 붙어 있는 두 가지 뼈 부위가 서로

영향을 가진다는 게 당연한 얘기이지만 오늘은 꼬리뼈가 시린 원인을 낱낱이 살펴보고,

엉치뼈가 아픈이유와 확실히 연결시켜드릴게요.

그게 끝이 아닙니다.

어떻게 혼자서 집에서 할 수 있는지까지 간단하게 알려드리려 하니 정독 꼭 해주세요!

지금 이 시간에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만 하고 가도 병원 갈 일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꼬리뼈가 아픈 이유는 5가지입니다.

용어로는 꼬리뼈 = 미골 = 미추

미골이 아파오는 원인으로는 크게 5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외부적 충격으로 인한 손상

일반적으로 보자면,

충돌로 인한 부상 혹은 손상,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등 기구를 이용한 과도한 스포츠로 인한

반복적인 긴장성 스트레스를 받거나, 출산으로 인한 변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심하게 부딪혔나요?

척추의 아래로 부분을 세게 부딪히게 된다면 미추가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딪힐 때는 바로 알지 못하고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부딪힐 때 뒤로 넘어지거나 딱딱한 부분에 세게 앉았을 경우에도 부상이 올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재미있게 놀다가 콘크리트 바닥에 세게 주저앉아 한참을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괜찮을 줄 알고 평소와 같이 어디 앉기만 하더래도 정말 그 고통은 말로 표현으로 불가능한 고통이었습니다. 정말 조그마한 자극에도 예민한 부위입니다. 그래도 어렸을 적이라 회복이 금방 되어 자연적으로 빨리 나았습니다.

인체가 잘 설계되어있어 웬만한 충격은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로 끝이 납니다. 탈골이나 혹은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는 정말 심각한 부상의 경우입니다.

익스트림 같은 과한 운동 자주 하시나요?

엉치뼈가 아픈이유는 반복적 긴장성 손상이라는 원인도 존재합니다.

자전거, 운동기구 등 앉아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거나 숙이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척추의 아랫부분에 과한 긴장을 주거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꼬리뼈를 두르고 있는 근육과 인대를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클라이밍과 복싱 등으로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자주 하시는 경우에도 이러한 경우를 충분히 의심이 가는 경우입니다.

출산 시에도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엉치뼈가 아픈이유의 원인은 바로 출산입니다.

출산 시에 미골 주위 근육과 근막이 많이 늘어나면서 변형을 일으킴으로 틀어짐과 같이 찌릿 거나

얼얼한 증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태어나면 정말로 얼마나 예쁜지, 천사 같아요.

하지만 이 모든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에는 고통이 따르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시간이 지나서, 천천히 점점 아픈 곳을 완화시키면서 자세 교정을 통해 나아지는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릴 테니

한번 꼭 해보세요!

앉는 자세, 어떻게 앉고 계시나요?

 

척추의 제일 하단, 제일 밑을 받치고 있는 미추는 사람마다 앉는 자세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습관이 많이 쌓이면서 엄청나게 많은 압력과 압박이

척추의 가장 아래쪽 뼈에 더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되면 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든 조직과 근막이 재배치되면서 짜르르르 아프기 시작합니다.

뼈와 근육과 근막이 본래 있어야 할 제자리에 있지 않게 되면 어딘가는 엄청 뭉치고

어디에서는 축 하고 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이유가 바로 엉치뼈가 아픈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는 뒤에 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과체중 VS 저체중

꼬리뼈는 상반신 전체의 맨 밑에서 몸무게를 지탱해주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척추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오버해버리면 근본적으로 너무 큰 부담을 지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경우 특히 앉을 때마다 미골이 견딜 수 있는 무게의 이상을 감당하면서 주변 근육과 세포조직을 변형시킴으로 더 고통이 더해집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과도하게 마른 체형의 경우에는 괜찮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꼬리뼈를 둘러싸고 있는 엉덩이 부분의 지방이 충분히 있어야지만 쿠션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주위에 있는 근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살이 너무나도 없다면 당연히 계속적으로 앉을 때마다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염증 그리고 노화

잘못된 자세나 긴장성 손상이나 뼈와 근육의 변형이 계속해서 생긴다면 그 부위에는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특히나 천수관절염이라고 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바로 엉치뼈 주위로 해서 관절 염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엉치뼈, 꼬리뼈, 사타구니 주위로 고통이 오거나 불편하게 됩니다.

또, 노화가 진행이 된다면 미저골이 제대로 된 위치에 있을 수 있게 잡아주는 연골의 디스크들이 닳게 됩니다.

아주 위험한 '암'

자주 볼 수 있는 흔한 종류는 아니지만 암 또한 엉치뼈가 아픈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골암(bone cancer)이나 다른 부분에서 시작된 암세포가 전이가 되면서 여기까지 충분히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근막이나 근육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강도의 저림 혹은 자극일 때는

바로 병원에서 전문이의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꼬리뼈가 아픈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이 부분만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고통이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부분만의 문제가 아닌 바로 위 부근의 엉치뼈와 영향을 서로 주고받기 때문인데요.

반복 긴장성 손상, 잘못된 자세, c자형 척추, 염증 및 노화 로 인한고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꼬리뼈와 엉치뼈,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집에서 하는 홈케어

마사지와 찜질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

 

이 부분의 통증이란게 참 찌릿도 하지만 기분 나쁘고, 사실 삶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우울증, 그리고 불면증, 또는 불안유발 등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들기 쉽습니다.

일단 꾸준하게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신경을 써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먼저, 전체적인 이 두 부분의 주변을 꾸준히 따뜻하게 찜질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무리하지 않고, 부드럽게 천천히 셀프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가족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고 동네에서 마사지 전문가를 찾아가 받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 마사지를 하시는 경우 꼬리뼈 바로 윗부분은 피해서 해주시면 되고,

아주 부드럽고 연한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골반, 엉당이를 해주시는 게 전체적으로 긴장이 되어있는

긴장을 완화 시켜주기도 합니다.

통증이 너무 과해서 아플때는 이부프로펜 류의 진통제가 잠깐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해서 지속 된고 더욱 악화가 될시에는 당연히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병원에서는 다만 주사,물리치료,수술,시술 등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결국 병원에서 의사선생님들도 강조하시는 것은 결국 평소의 자세입니다.

치료를 해도 결국 나쁜 습관으로 인해 평소의 자세를 고치지 못할 경우 반복된 고통이 옵니다.

엉치뼈가 아픈 이유, 결국 나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

잘못된 나의 습관을 바로 고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엉치뼈가 아픈 이유를 내 자세를 올바른 자세로 바꿈으로 고통을 줄일 수 있다면충분히 지금부터 노력해서 바꾸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는 나의 엉치뼈, 꼬리뼈 그리고 허리와 골반을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첫 게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