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사직서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바쁜 직장인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람 사는 데 있어 항상 본인 마음대로 살아가기가 어렵죠, 그래서 다들 한 번씩 사직서를 던지고 퇴사하는 것을 많이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느 정도 차신 분들은 퇴사나 이직을 고민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죠,
현재 근무 중인 회사를 관둘 경우 사직서를 만들어 제출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사직서를 몸에 지니고, 언제든 제출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농담도 여러 존재하는데
그 사직서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확한 사직서 양식은 없습니다.
직원이 회사를 퇴직하려 할 때, 사직의 의사를 회사에 전달했다는 근거를 제출하기 위해서 직접 작성하는 양식입니다.
보통적으로 사직서는 퇴사하기 한 달~2주 전에는 통보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왕 사직서를 내는데 직장 상사에게 마지막까지 정중하고 예의 있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 말이죠
만약에 사직서를 쓰지 않고 퇴사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 의사를 계속해서 회사에 알렸지만 윗선이 알지 못한다면서 모르는 척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직서를 쓰셨고 퇴사의 의사를 계속해서 얘기할 경우에는 문제없이 사직서의 내용으로
30일 이후에 퇴사가 가능 하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직서 쓰는 법 많이 어렵죠? 사직 사유에 대해서 어떻게 써야 할지도 고민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직서 작성하실 때 사직서를 혼자만 보는 것이 아닌 회사차원에서 서류를
처리하기 위해 제삼자가 볼 수도 있으니 누가 볼까 찝찝하기도 하는데
걱정 하시마세요,
사직서를 쓰실 때는 너무 감정에 치우어 솔직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사직서에 굳이 써서 제출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1. 일신상의 사유로
2. 건강상의 사유로
3. 개인의 사유로
등등 사유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니 너무 부담 가지고 사직의 의사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사직서 쓰는 법을 많이들 궁금해하시지만 앞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정확한 양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꼭 들어가야 할 목록이 있는데요,
직급과 이름, 주민등록번호와 거주지 주소, 퇴사 사유
이렇게 가장 필요한 것들로만 기본으로 해서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회사가 작건 크건 사직서는 구두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서류로 제출을 하시고 본인이 한부 가지고
회사에도 한부 제출을 꼭 해야 나중에 불이익이 없어지는 이 부분 명시하여서 꼭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직서가 이렇게 간단하게 쓰기만 하면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그분들을 위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서술은 간단하고 확실하게 전하세요
사직서의 첫 시작에는 일정 기간 후 퇴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전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회사에서 챙겨 주겠다 하거나 퇴사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라는 여지는
절대로 사직서에 작성하시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드리자면
본인은 (날짜) 이후로 (본인 회사 이름)에서 맡고 있는 (직급)에서 퇴사할 것을 사직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본인의 확실한 퇴사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사직서는 퇴사하기 한 달~2주 전에는 꼭 제출하셔야 합니다.
퇴사 당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다면 회사에서 수리를 안 해줄뿐더러 정말 예의 없는 행동이니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정말 미리 준비해서 빠르게 제출을 하셔야 퇴사 날짜와 맞물려
쉽게 퇴사가 가능합니다.
퇴사의 이유는 굳이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가 뚜렷하지 않으면 더욱이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감정으로 퇴사를 하시더래도 퇴직 사유는 밝히지 않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하지만 사유에 대해서 묻는다거나 사직서에 기재를 요청하면 당연히 써야 합니다.
회사 직원들에게서 퇴사의 사유를 물어보게 된다면 당연히
답변을 할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 합니다.
사직서에 굳이 기재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생각은 해놓아야 겟죠.
사직서 쓰는 법은 그렇게 어렵진 않으나 과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직서는 기본적인 것들로만 해서 최대한 예의 있게 작성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사직이란 말이 너무 딱딱하고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보통 직원과 고용주의 일상 대화처럼 편안한 말투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직장 상사나 고용주와 대화를 나누던 어조로 친밀하게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드리자면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친해도 마지막 서류인 만큼 예의와 친절함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는 것이 좋은 것이겠죠.
직접 작성한 인쇄물을 직접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직서 쓰는 법은! 이메일이나 전자문서로 전달하지 마세요!
이메일이나 전자문서로 보낼 경우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제출할 때
이미 시간이 지나버려서 퇴사일을 못 맞출 수도 있습니다.
보통 퇴사를 하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찾고 싶으신 분들에게 주의 사항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사의 사정으로 인한 비 자발적인 퇴사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의 의사로 자발적인 퇴직은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가 될 수 없으니
퇴사하시기 전에 충분히 고민과 퇴직 후를 생각하시면서 잘 확인하시고 마찰 없는 퇴사 응원드리겠습니다.
퇴사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글을 일고 사직서를 준비하시는 분들 많은 고민과 사정을 고려해서
퇴직 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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