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소뇌 위축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인부터 유전성과 장애등급까지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 병이랑도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차이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먼저
알고 계셔야 차이도 알고 문제를 해결해서 초기에 정밀검사와 확인 등을 하셔서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소뇌 위축증이라고 하는 것은 소뇌에 있는 핵들을 중심으로 변성 성 신경질환을 얘기합니다.
척수 소뇌 변성증이라고도 합니다. 위와 같이 질병의 경우에는 지병보다는 유전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유전성 실조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소뇌는 어떠한 기관을 담당하고 있을까요?
바로 몸의 균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뇌에 문제가 생긴다면 보행이 어려워지고 평형기능이라던지 많이 힘들어집니다.
중심을 못 잡고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지죠.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증상은 어지러움입니다. 이 어지러움 증상이
파킨슨 병과 동일해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좀 더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소뇌 위축증은 말 그대로 소뇌가 위축하는 경우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몸의 중심과 균형을 담당하고 있는 소뇌가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많이 어렵습니다.
소뇌 위축증 증상을 알고 나서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척수와 말초신경까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럴 경우 전신마비로 인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는 병이니 질병이 다른 곳까지 기능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뇌 위축증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나이가 상관없이 유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먼저 소뇌 위축증의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크게 두 가지로 원인을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첫 번째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가족 중 혹은 가까운 친척이나 먼 친척이나
소뇌 위축증을 앓았던 기록이 있다면 충분히 유전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나타날 경우
선천적 소뇌위축증이라고 하는데요. 주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대사 장애를 원인으로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원인으로는 후천적인 경우인데요.
종양이나 감염으로 인한 직접적인 소뇌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니면 소뇌 세포를 잘 채워 주어야 제기능을 제대로 하지만, 만약 소뇌의 비타민 공급이다. 약물의 부작용 등의 이유로
소뇌에 이상을 일으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경우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만약 가족이나 친척 중에 소뇌 위축증 증상이 없었다면 본인 몸에서 후천적으로 생긴 것인데, 평소의 생활이나
드시고 있는 약물들로 인해서 충분히 발병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가장 흔한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니
많이 해당되지 않더래도 본인에게 있어 문제가 확실하게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미리 의심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고 미리 조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1. 자세가 불안정하며, 가만히 있기가 힘들다.
2. 손과 발이 많이 떨리며, 물건을 잡기가 힘들다
3. 몸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운다.
4. 배변활동에 장애가 나타난다
5. 감정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우울증이 온다
6. 말을 할 때 발음이 어눌해진다.
7. 어지러움이 가시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나타난다.
소뇌 위축증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위 증상 중에 2개 이상을 공감하시거나
현재 느끼거나 과거에라도 해당이 되신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위 증상들은 파킨슨 병과도 매우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게 맞습니다.
보통 파킨슨병이 유명해서 많이들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 파킨슨 병과는 전혀 다른 병이니
같은 병으로 인식하시면 안 됩니다.
만약 본인이나 주변에 술을 먹지도 않은 상태에서 술을 마셔서 취한 것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대면서 걸어 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면
바로 소뇌 위축증 초기에 해당됩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나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유전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해보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증상 중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운동능력 저하입니다.
몸의 중심 벨런스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 문제가 생긴다면 운동이나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하기가 매우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소뇌위축증은 일종의 질환군이라고 봅니다. 단순이 소외 기능만 이상이 있는 반면에,
다른 뇌, 척수, 말초신경 등의 이상을 같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큰 두 가지 이유 중에서 소뇌위축증이 걸리는 연령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어린 나이 노년의 나이 등 발병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단순히 중심이나 몸 쏠림 정도로 끝나는 병이 아니라 전신마비까지 발전하는 병이며
파킨슨 병과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아 구분이 어렵습니다. 소뇌 위축증 증상이 어린아이에게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보통 선천적인 경우인데 다른 장기의 이상이나 기형을 동반합니다.
신경계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 가진 확실한 완치법은 없습니다. 다만 진행을 늦추는 방법으로
항산화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의 운동기능을 마비 시킴으로 운동장애에 필요한
치료제를 같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최대한 늦추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요.
초기에 미리 치료를 받으셔야 전신마비로 가는 시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습니다.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100만명중 1명꼴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보통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20년안에 전신마비가 오면서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초기에 치료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면 기간은 짧아질 수밖에 없으니 의심될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통해서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뇌 위축증과 파킨슨의 차이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방법 중하나로는,
걸음걸이를 확인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파킨슨 - 보폭이 짧으며 땅에서 발이 많이 떨어지지 않고 종종걸음이나 발을 질질 끈다
소뇌 위축증 - 술 취한 사람처럼 다리를 넓게 벌리고 중심을 잡지 못하면서 비틀 거면서 걷는다.
걸음걸이나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서 정밀검사로 미리 대안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소뇌 위축증 증상 정리였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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