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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일상

배추 노균병 정리

by 부직포 2021. 10. 9.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배추 노균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바로 김치!

김치는 여러 가지로 담글 수 있지만 당연히 배추가 기본인 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외국에서도 김치는 한국의 음식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다들 김장은 잘하셨나요?

김장 전 배추도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배추에 주로 발생하는 노균병에 대해 원인부터 방제까지 한 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마에 배추를 키우시는 분들은 물을 주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긴 하지만

이로 인해서 배추밭에 노균병이나 무름병, 뿌리혹병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전에 먼저 방지를 해놓으면 좋긴 하지만

친환경 약품으로 방지를 하셨더래도 장맛비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배추 노균병은 처음에 연한 황색을 띠는 부정형 병반이 나타났다

앞뒷면에 하얀 곰팡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엽전체가 황록색으로 변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말라죽어버리게 됩니다.

수분과 온도가 증식에 중요한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해가지는 저녁의 경우 8~16도

해가 떠있는 낮의 경우 24도 이하일 때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아직 경우가 심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빠르게 대처를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평지에서 보통 봉이나 늦가을에 자주 발병하고

고랭지 같은 경우는 여름에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비가 자주 내리고 습한 환경에서는 물 빠짐이 나쁘러 가 통핑이 잘 되지 않는 포장 생육, 비료 기기에 떨어지는 포장을

중심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잎에 발생, 줄기 등에서도 발생하는데요

뒷면에는 회색 곰팡이가 들기도 합니다.

배추 노균병은 배추 잎에 생기게 되는 수막이랑 서늘한 기온 조건의 높은 습도 일시 발생하게 됩니다.

죽은 배춧잎의 병반이나 가지 쪽에 있는 병원균은

저온 다습 환경에서 생기면서 바람이나 물에 의해 감염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균사체는 잎의 세포 사이로 전이되어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배추의 잎은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이 균사체 같은 경우에는 계속 퍼 저나 가서 기공을 통해 포장낭경이 나오는 쿠션 모양으로 균사체가 형성됩니다.

감염된 조직은 이슬이 맺힌 서릿발처럼 하얗게 매트처럼 보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추 노균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제로는 구리제나 보호 실제와 같은 침투성 살균제가 등록돼 있지만 습도와 기온이 중요하니

 

 

배추 같은 경우에는 잎이 겹겹이 쌓여 있어 습도가 높고 밤낮 일교차가 크게 되면 표면에 물기가

맺히게 되면서 발병하기 쉬운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병원균은 땅 속에서도 난포자 상태로 월동을 합니다. 이 난포자가 발아해서 배추에 침입하면 입 뒷면에

많은 포자낭을 형성하면서 공기 중으로 다른 잎으로 전파가 되어 다른 농작물까지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노균병은 반드시 살아 있는 식물에서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배추 노균병은 포도와 비슷한 과수, 오이 등 거의 모든 작물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병입니다.

보통은 잎에서 발병합니다.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날씨가 계속해서 흐리다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환절기에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환경 조건에서 노균병이 많이 발생지만 광합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서 작물이 영양부족, 즉 영양실조에

걸리는 것입니다. 환경을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 작물의 힘을 채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3~4시간이면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직접 발아하여 직접 식물체에 침입도 가능합니다.

이슬이 3~4일 정도만 맺혀있어도 심하게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결국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약하게 자라게 된다면

쉽게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풍 및 배수 관리도 중요합니다.

저온 다습한 환경을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합성이 가장 중요한데 시설 재배 같은 경우 비닐을 피복하게 되면서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노균병은 저온 다습 환경에 발생하니 통풍을 좋게 하면서 배수 또한 잘되어야 습도 유지가 되면서

하우스 내에서도 관리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키우는 배추에 노균병이 심하게 왔다면 뽑아서 버리는 게 다른 배추에 전이되는 것을 막는 방법입니다.

공기 중에도 충분히 전염이 되니 멀리 버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 배추 노균병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자주 먹는 음식일수록 알아야 하는 상식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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