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일상

레시틴의 효능 정리,요약

부직포 2021. 11. 13. 16:46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시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틴을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최근에 들어서 레시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레시틴의 효능은 정말로 많이 있기 때문에 글이 길 수밖에 없으니

잘 읽어보시고 레시틴을 먹기 전에 먼저 정확하게 알아 놓고 드시는 게 더욱 잘 챙겨 먹기 위한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몸의 세포막이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레시틴 = 인지질

레시틴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콜린이란 물질로 분해가 되는데 콜린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이 콜린은 몸에서 레시틴이 분해가 되면서 콜린을 거쳐 아세틸콜린으로 만들어집니다.

레시틴으로 인해서 몸에 있는 모든 세포막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정말로 꼭 필요한 성분이 되겠습니다.

 

 

레시틴의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들을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콜레스테롤 개선과 동맥 경화에 굉장히 좋습니다. 사람 몸에 있는 혈액은 농도가 중요한데요.

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들이 얼마나 있고, 그 수치까지 확인해서 혈액이 건강한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점성이 있게 된다면, 콩에 있는 레시틴이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당연히 동맹경화로

진행되기도 하고,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레시틴입니다. 혈액 속에 있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신체 활동에 쓸 수 있는 에너지로 전환을 시켜 줍니다.

 

또 하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몸 전체에 필요한 영양소인 만큼 뇌세포 또한 활성화시켜 줍니다. 뇌에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 중에

아세틸콜린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레시틴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치매환자에게

레시틴을 꾸준히 복용시켰을 때 아세틸콜린이 증가했다는 연구 기록도 있습니다.

 

레시틴의 효능으로는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먼저 피부에 잇는 신진대사를 일으켜

두드러기나, 피부 경화증 등의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포 안에 있는 수분을 조절해주고 있기 때문에 광택과 윤기가 나는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E와 지용성 비타민A, D, K의 흡수를 돕고, 피부 노화도 예방하고 있습니다.

 

비만을 예방하는 레시틴은 당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레시틴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에는

혈당 수치가 높습니다. 만약 레시틴을 장기간 복용을 할 경우에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춰주고

비만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지방을 분해하면서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혈당이 저하되는 데 있어서도 효과적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간이나 신장에 좋은 영양제입니다.

유화 작용을 통해서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신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먼저 피바 깨끗해지면서 간에 있는

지방 변성도 예방하니 간이 좋지 않은 분들도 효능을 볼 수 있고 몸에 독소를 배출시키면서 지방간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레시틴이 간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고  지방간이 있는 분들은 치료도 가능합니다.

콩에 있는 레시틴으로 '포스타피콜린' 성분이 간에 있는 세포 경화를 억제해 주며 보호해주는 레시틴의 효능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레시틴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레시틴이 이노시톨을 공급해주면서, 배란이 불규칙하거나 통증이 심한 여성들에게 정상적인 배란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남성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정자량이 증가하면서, 다낭성 난소증후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남성에게 좋다고 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정력에만 도움이 되시는 줄 알고 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줄여주며 수면장애와 소화기능, 또는 나이가 많아서 갱년기가 오신 분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그렇다면 레시틴의 효능에 알아보았는데 부작용은 없을까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약도 과하면 병이 되기 마련입니다.

적정량 이상을 복용할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들을 유발하며, 매스꺼움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 권장량은 약 500~1800m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레시틴의 경우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가려움이나 두드러기가 올라올 경우에는 복용을 멈추시고

식사로 레시틴을 드시는 방법으로 바꾸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