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일상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체질 정리

부직포 2021. 10. 20. 15:45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체질의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들과는 다르게 몸에서 땀이 많이 나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이 글이 다소 길더라도 한번 확인하여서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어떻게 확인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땀은 사람들이 보통 날씨의 계절을 많이 타기도 합니다. 여름에 온도가 높아서 땀이 많이 나는 것도 맞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갱년기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밥 먹을 때, 기력이 쇠할 때 등의

여러 형태로 땀이 나기도 합니다. 보통 땀에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몸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몸의 체온조절을 위해 나오는 것이기에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만약 몸에 기력이 떨어져 식욕이 없거나 살이 빠지면서 컨디션이 계속 저조할 경우에 땀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땀이 배출될 때는 노폐물도 나오지만 철분이나 지방산 염분 등의 무기질 성분이 같이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만약 비만이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 이유라면 일반 사람들보다 몸집이 크고

무겁고 그리고 가지고 있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몸에서 나오는 열이 배출되지 않아서 땀이 더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확인해보아도 살이 많이 찐 분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뚱뚱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몸에 열이 많고 기초대사량이 매우 높으면서 움직임 많은 사람들이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결국 비만인 사람은 몸의 열을 배출하지 못하고 일반인보다 무거워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땀이 많이 나게 되고, 마른 사람의 경우에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많이 움직이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먼저 감정의 흥분과 긴장상태 혹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로

혈압과 체온이 올라가면서 땀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황하거나 하면 식은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죠.

그리고 음식, 뜨겁거나 매운 것을 먹을 때 몸에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음식이 소화되기까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혈액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땀이 흐르는 것입니다. 자율신경과 음식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는 점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를 알고 나서도 만약 땀을 계속해서 많이 흘리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수분 부족 증상, 탈수 증상 등 몸에 수분이 부족할 정도로 빠지게 되면 

갈증, 현기증, 어지러움, 구토, 구역질, 식욕부진, 무기력 등의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탈진, 탈수, 전해질 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나니 수분을 보충해주시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전신에서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나 움직였을 때나 땀이 나는 특정부위가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이유는 혈액 순환이 그 부분에서 빠르게 되고 잇거나 혹은 열 배출이 되지 않아서 한 부위에서

열이 계속 모여서 땀이 나는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경우에 땀이 많이 나는지 정리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땀이 많이 난다고 하면 여기서 해당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전, -비만. -과체중. -고체온, -호르몬 이상, -과도한 활동, -기초대사량 높음, -자율신경 이상, -온열질환,

-호르몬이, -피로감, -급격한 체중감소, -과한 스트레스 등의 큰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하지만 유전을 제외하고 해당되지 않는다면 유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인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이번엔 질병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자기 땀이 많이 나는 증상 7 ~ 11

2. 자율신경 이상 질환        7. 뇌출혈

3. 심장기능 저하증           8. 뇌경색

4. 바이러스 질환              9. 신부전

5. 말단 비대증                10. 심근경색

6. 감염질환                   11. 심장마비

등이 있습니다. 만약 땀이 평소에는 많이 나지 않다가 갑자기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이 땀만 많이 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에는 심각한 질병을 앓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땀이 많이 날 때에는 어떻게 하면 땀이 적게 나오는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체중이 줄어야 합니다. 비만의 경우 지방으로 인해서 몸에 열이 잘 배출되도록 열 배출을 막는 지방을 없애는 게

좋습니다. 열 배출도 문제이지만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있어서 큰 방해 요소가 됩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면 땀냄새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몸속의 열도 낮춰줌으로

땀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향신료나 술은 땀냄새를 독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땀 흘린 만큼 수분 보충도 잘해주셔야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이제는 잘 아실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드리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