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일상

귀가 먹먹한 증상 원인은?

부직포 2021. 10. 19. 16:14

안녕하세요. 부직포입니다. 오늘은 귀가 먹먹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가 먹먹해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또 자주 이런 상황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 원인부터 어떤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지 까지 해서 한 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귀가 먹먹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귀가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보통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면서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답답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한번 난청이나 이명과 같은 증상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치료 후에 증상이 다시 나타나 먹먹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도 당연히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보통 해결 일반인들이 해결하는 방법은 코 막고 침 삼키기나 귀로 바람을 빼면 해소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해결이 되지 않으셔서 찾아 보신 줄 압니다.

그럼 의심되는 질병이나 여러 가지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귀가 먹먹해지는 것은 고도가 높은 곳에 있을 때 이관이 열리고 닫히면서 압력조절을 못했을 경우에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침을 삼키거나 일시적인 문제로 본래는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귀 상태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높은 고도를 일상생활에서 느끼기는 힘들죠.

귀가 먹먹한 증상은 쉽게 이관 장애가 생길 경우인데 만약 돌아오지 않을 경우에 은 청력검사를 통해 난청인지

확인 여부가 필요합니다. 이관이 염증이나 기관에 문제가 생겨 좁아지게 되면 귀가 먹먹해지는데요.

질병과 증세와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이도염 -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이어진 것이 외이도입니다.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길 시에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여름철에 물놀이를 할 때 귀에 물이 종종 들어가고는 하는데요. 이때 귀에 세균이 침식하여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곰팡 세균이 보통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귀가 많이 가렵거나 상처부위를 계속 자극하는 경우에 고름까지 생기게 되며 귀가 먹먹해집니다. 이때는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귀가 먹먹해지면서 가렵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방치하면 할수록 통증이 매우 심각해지는데요.

귀에 문제가 생길 시에는 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 자고 식사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이는 고막까지 영향을 끼치니 치료가 무조건 적으로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항생제를 통한 약물 치료가 가능하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고름 주머니를 직접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을 실행하는 것은 이미 증상이 너무 심각해서 제거를 직접 하는 경우입니다.

 

중이염 - 고막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중이 부분이 세균에 감염이 되어서 염증이 발병한 것을 얘기합니다.

원인으로는 귀 내부를 환기시키는 이관이 목과 코에 나타나는 염증이 귀로 전이가 된 것입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에게나 발병하지만 특히 어린아이들에 게서 자주 발병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가 자주 걸리며 감기로 인해서 자주 나타나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 자주 발병을 합니다. 증상으로는 귀가 먹먹한 증상이 제일 먼저 발병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을 같이 유발하기 시작합니다. 만약 감기와 동반될 경우에는 급성중이염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귀에서 피고름과 두통을 동반하며 초반에는 항생제와 진통제로 약물치료가 가능 하지만. 방치하고

시간이 오래 지날 경우에는 고막을 직접 절게 해서 염증을 치료하게 되는 수술을 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청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서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관 기능 장애 - 귀의 안쪽 공간과 코 뒤편에 연결되어 있는 유스타키오관(귀의 압력을 맞혀줘는기관)이 장애가 있을 때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출산, 방사선 치료, 혈액투석 등의 원인이 많이 존재합니다.

본래는 유스타키오관이 닫혀있지만 계속해서 열려있게 됨으로 세균 등이 감염을 하는 것입니다. 비염이 있던 분들은

이 이관이 큰 손상을 입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먹먹하면서 많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청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명이 들리는 경우도 같이 동반되게 됩니다. 본인 목소리가 귀에서 들리며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고통이 심해 눕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증상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이관을 정밀 검사해야 하는데 만약 병원에서 이관에 문제가 생김을 발견 시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관 성형술, 고막 절개술, 고막 기관 삽입술 등이 있습니다. 검사로는 코막힘이나 먹먹한 증상이 있는지 통증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메니에르병 - 갑자기 귀가 먹먹한 증상이 생기게 되면 어지럽고 이명이나 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귀 안에 있는 림프가 순환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수종이 유발하게 됩니다. 말초성 진정 질환 중 가장

증세가 심한 질환이며 재발도 잘되어서 아주 문제가 심각한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경우에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어지러움이 아니라 세상이 돌아가는 심한 어지러움을 동반하게 되며 구토도 유발하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 70% 정도는 자연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질병이 악화되지 않았을 경우에만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현기증을 동반했을 시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약물치료를 받던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을 시에는 승모근 쪽 근육과 후두 부근이 뭉치게 됩니다. 이 경우에 혈관을 압박하게 되면서

신경들을 자극하게 됩니다. 신경이 자극되면서 뇌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눈과 귀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는 쉽게 말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수면부족이나 만성피로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에게서 자주 발병하고는 합니다. 혈액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서 중이로 들어가는 혈관이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이관에 문제가 생겨서 장애가 발병하는 것입니다.

보통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다면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지만 만약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기 전에

병원에 내방하셔서 정확한 진찰 후에 초반에 약물로 치료해서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